“식품이냐 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5명 중 1명 약처방전 어려워



 

“식품이냐 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5명 중 1명 약처방전 받기 어려워

 

Mar. 0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의료 시스템에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OHIP 제도는 일반인들에게는 크나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또 검안의 경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화되는 등 경우에 따라 돈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약처방전을 받은 약품 구입에 대해서는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데 만약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의약품 구입이 쉽지 않다.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처방을 받은 약품에 대해 50-80% 할인을 받아 비교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약값이 지구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도의 캐나다 커뮤니티 건강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의 약 20퍼센트 즉 많게는 750만 명이 약처방전 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 1백만 명은 약처방전이 있더라도 생활을 위해 식비 및 난방비에 지출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필요한 약처방을 구입할 것인가 등 선택의 기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여성, 원주민, 저소득층, 19-34세의 청년, 약처방전이 없는 사람들은 보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6일 수요일에 지넷 페팃파스 테일러 보건장관과 빌 모노 재무장관은 전 보건장관이었던 에릭 호스킨스 Implementation of National Pharmacare 자문위원회장과 함께 세인트 마이클 병원에서 중간 보고를 발표했다.

중간보고서에서 밝힌 3가지 제안은 전국 약품 처방을 관장하는 내셔널 드럭센터를 창설하고  포괄적 증거 기반의 처방 리스트인 전국 약품집을 개발하고 또  드럭 데이터와 정보기술 시스템에  투자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종 보고는 몇 달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2018년 6월부터 캐나다 전역의 수천명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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