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2월 1일 사임



 

김용 세계은행 총재 2월 1일 사임

 

Jan. 2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세계은행의 제12대 총재로서 유일한 한인이었던 김용 (Jim Yong Kim) 총재가 6년여간 재임을 끝으로 오는 2월 1일에 사임한다.

 

김용 총재는 지난 1월 7일에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는데 그의 실제 임기는 3년 반쯤 남은 시점에서 발표가 이루어져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설도 나돌고 있다.

 

“내 생애서 극빈을 끝내는 임무에 열성적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런 주목할 만한 기관에서 총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라고 김용 총재는 말했다.

 

김 총재의 리더쉽 아래 세계은행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2012년에 창설되어 189개의 회원국이 가입했다.

두 가지 목표는 2030년까지 극한 빈곤을 종식시키고 또한 개발도상국의 하위 40퍼센트의 인구에 초점을 맞춰 공동 번영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김용 총재는 5세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2009년에는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2012년에 세계은행 총재에 지명된 후 2017년에 연임에 성공했다.  김 총재는 빈곤과 기후변화, 질병 퇴치 등을 위해 힘썼다.

 

김 총재는 사임 후 한 회사에 뛰어들어 개발도상국가의 인프라 투자 증식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프라 투자 업무 이외에 그가 30여년 전에 공동 창시한 단체 Partners In Health (PIH) 이사로도 다시 합류할 것임을 밝혔다.

 

김용 총재의 자리는 세계 은행 CEO인 Kristalina Georgieva가 임시 총재를 맡을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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