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 통합…새 회장 선출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 통합…새 회장 선출

 

Jan. 2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한인사회에서 그동안 분란과 논쟁 속에 두 개의 단체로 분리되었던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가 마침내 통합되어 새 회장을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김진웅 회장대행)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2019년 1월 19일 오후 5시에 더프린 서울관에서 개최하고 그동안 분란으로 진통을 겪었던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의 통합을 위해 세계한인회장대회 현안토론에서 결정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명선, 김명진위원, 염진성위원)가 제21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선거를 공고하여 단독으로 입후보한 주점식(현 휴로니아 한인회장) 후보를 투표로 선출하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1978년 재 캐나다 한인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 in Canada)로 창립 초대회장에 유태호 박사를 추대하였으며 제2대 강신봉 회장 재임시 “한인의 날” 선포와 1990년 1월 총회시 회칙 제1조를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Canadian Association)으로 개정함으로 이후 위령의 벽 건립 모금운동 및 한국과 캐나다 자유항공 협정(Open Sky) 같은 업적들을 이루어 놓은 연방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다.

 

하지만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그동안 논쟁 속에 급기야 양분되었는데 마침내 이번 총회를 통해 이윤희/이기석 회장은 제19대 공동회장으로 인정되었다. 새로 선임된 제 21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주점식 회장은 집행부 및 인수인계팀을 구성해 공식 회장업무를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캐나다 전체 26개의 한인회 중 나이아가라(김진웅), 에드몬턴(조용행), 휴로니아(주점식), 노바벨리(이윤희), 차탐-켄트(정명선), 윈저(김명진), 피터보로(최광석), 휘슬러(박규찬), 서드베리(기원선), 매니토바(조규현). 워터루-웰링턴(장재진)등 11개 한인회가 참석 예정이었지만 워터루- 웰링톤 장재진회장은 참석하지 못하여 10개 한인회가 참석했다.  이외에 오타와(김상태), 킹스톤(김홍삼), 해밀턴(이문혜이사장), 멍턴(정원갑), 서스커츄언(김강현), 노바스코샤(신동길), 캘거리(서정진), 뉴펀드랜드(권태연), 런던(황우상), 광역 밴쿠버 (김진욱 비상대책위원장)등 10개 한인회는 위임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3월 한인회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이진수 전 한인회장은 분열된 총연합회 사태의 진화와 화합 차원에서 이번 총회에 잠깐 참석하였는데  요청에 따라 대통합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전했다고 본보에 밝혔다 .

또 이기석 전 한인회장의 사임으로 현재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영실 토론토 한인회장은 지난 1월 19일에 열린 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단체회비 $200은 차기 회장을 위해 내기로 했다고 본보에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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