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여론조사 …남북 경협.교류 협력에 60%이상 높은 관심

 

통일 여론조사 …남북 경협.교류 협력에 60%이상 높은 관심

 

Nov. 3, 2018

글로벌코리언포스트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남북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로 민간인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11월 1일 00시부로 지상, 해상, 공중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이어서 최근 2일 남북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한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IOC에 전달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민주평통 여론분석과의 2018년 10월 통일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지자체 등이 남북경협/교류협력에 60.6%~70%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대비하여 북한의 비핵화방식과 종전선언 관련 조사외에도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동의안  처리 입장, 금강산‧개성공단 재개 여부,  대북제재완화, 인도 지원 등이 이슈로 등장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통일 필요성’ (59.8%) 이유에 대해 전쟁위협 해소 (31.4%)를 꼽았다.  북한정권에 대한 신뢰도는 54.7%, 대북정책 만족도는 64.4%를 나타낸 가운데 평화위협 국가로는 중국 (46.4%)이 북한 (32.8%)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해외진출 중소기업 267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7.8%가 여건이 조성되면 북한 진출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대북진출 이유에 대해서는 인건비 절감 (30.8%)과 북한 내수 진출 (26.6%)로 나타났다.

케이스탯리서치에서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남북평화협력사업 추진 우선 순위로 교통 및 인프라가 53%, 경제/산업은 39%, 관광은 30%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 초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성사 시 한반도 비핵화/종전선언의 성과 여부에 대한 질문에 성인 1,000명 중 71.3%는 성과가 있다고 답했고 26.4%는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성인 1,010명에게 북한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에 대한 조사 결과, 비핵화 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답변이 52.2%, 완전 비핵화 전에 제재를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답변이 44.7%로 나타났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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