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토론토시 선거구 줄여라”…토론토 시의원 25명으로 축소

 

포드 “토론토시 선거구 줄여라”…토론토 시의원 25명으로 축소

 

Sept 3, 2018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7월 27일 온타리오 자치시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더그 포드 온타리오 총리는

토론토 시의원을 절반으로 줄이라는 제안을 발표해 시장을 제외한 토론토 시의원 후보 등록 마감일이 9월 14일로 연장되었다.

 

포드는 시의원 삭감 발표에서 4백만 명의 인구가 있는 로스앤젤레스는 15개의 시의원을 두고 있고 또한 온타리오 주의원이나 캐나다 연방의원도 25명으로 토론토시도 그에 맞춰 시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드는 토론토시가 대도시로 온타리오에서 큰 예산을 차지하고 있는데 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줄여 절감되는2,500만 달러를 주민들을 위한 교통, 인프라 등 건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정치인 수가 적으면 보다 쉽다.”며  자신은 매우 투명하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토론토시가 기능장애에 있다.”며 보다 큰 정부나 더 많은 정치가나 관료들이 많다고 해서 토론토시가 효능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기존의 44개의 선거구를 47개로 늘리려 했지만 오히려 25개로 줄이라는 포드 정부의 간섭을 받게 되자  토론토 시의원들은 이에 반발해 시의원 삭감안에 대해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8월  30일(월)에 투표까지 감행해 36명이 다수표를 얻었다.

 

하지만 온타리오 정부는 8.14에 Bill 5 (Better Local Government Act, 2018)를 의회에서 통과시켜 토론토시의 선거구 경계를 연방 및 주 선거구와 맞추는 작업에 들어가 최근 변경된 25 ward 모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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